데브코스 백엔드과정 2차 프로젝트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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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
프로젝트를 시작하며지금까지는 혼자서 하는 토이 프로젝트를 제외하고는 팀과 협업하는 프로젝트에서 백엔드를맡아 개발한 적이 없었다. 아무것도 없는 백지상태에서 무언가를 설계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. 쉽게 감이 잡히질 않았을 때 다행히 여러 번 프로젝트를 경험하셨던 팀원분들 덕분에ERD, 요구사항 명세서, API명세서, 컨벤션 등등 단계별로 차근차근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었다. 컨벤션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우리 팀의 컨벤션을 정했다. 지금까지는 깃컨벤션정도만 정하고 프로젝트를 했었지만 이번프로젝트에서는 코드 컨벤션까지 상세하게 정한 뒤 개발에 들어갔다.이렇게 코드 컨벤션을 정해놓고 나니 팀원들 간의 코드가 일관성 있게 짜였고 결과적으로 코드리뷰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..